현호색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쉽사리는 잎의 거치도 좀 크고, 잎면도 어딘가 모르게 좀 울퉁불퉁하고 거친 느낌인데...하면서도 아는 이름이 쉽사리 밖에 없어서 쉽사리라고 쉽게 말했는데 애기쉽사리도 있군요.ㅎㅎㅎ
그래서 허성원님이 저렇게 되물었나 봅니다.^^ 현호색님 고맙심더!

  최영일님, 허성원님, 현호색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고
즐겁고 행복한 생활하십시요.

  이영노도감에서 발췌했습니다.

  애기 쉽사리인듯 합니다.
쉽사리(쉽싸리, 개조박이, 택란) : 우리나라 각처의 연못가나 물가에 나는 다년초, 키는
1미터 내외 땅위 줄기는 모가지고 곧게 섬, 잎은 대생,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넓은 피침형
가장자리에 거칠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음 꽃은 흰색 암수 딴그루 소형 잎겨느랑이에
여러송이가 돌려 붙음, 화관은 통모양 끝이 입술모양, 상순 꽃잎은 다소크고 하순꽃잎은 2갈래 수꽃과 양성화는 2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술대는 2갈래  꽃받침은 종모양, 끝이 5갈래 가시
모양
애기쉽사리 : 우리나라 각처 들의 습지에 나는 다년초 키 30-70센티 원줄기는 네모지고
마디부분에만 흰털이 약간 있음, 잎은 대생, 옆으로 퍼지고 넓은 피침형 끝이 뽀족하고
가장자리에 뽀족한 톱니가 있음, 꽃은 흰색 잎겨드랑이에 몇송이씩 밀생, 화관은 입술모양 상순 꽃잎은 얕게 2갈래, 곧게 서고 하순 꽃잎은 3갈래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이며 밖으로 나옴

  쉽사리로 보입니다.

  쉽사리와 애기쉽사리는 어떻게 구별하는지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