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풀?
종명: 2
작성일 06-03-01 23:45
조회 677
댓글 5
본문
대나무가 풀인지 나무인지에 대해서는 식물학자도 풀이라는 견해가 많은데요
그럼 정확하게 목본과 초본의 차이는 뭘까요?
식물학자 이유미씨도 식물이 리그린화(목질화)가 되어 있으면 목본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키는 작지만 돌매화나 백리향도 목본이라 했는데요
여기서 의문이 대나무도 목질화가 되 있잖아요 근데 왜 풀일까요
몸 속이 비고 형성층이 없어서, 부피생장이 안되어서라고 하는데요
아름드리 나무가 안되기는 돌매화나 백리향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뭔가 일관성 있는 기준이 없는지요?
질서가 잡히지 않습니다. *^^*
댓글목록 5
봄맞이꽃님, 이훈님, 심재병님, 유인철님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봄맞이꽃님
너무도 지혜롭고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질서를 잡았습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너무도 지혜롭고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질서를 잡았습니다. 항상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층꽃나무도 남부지방에서만 나무이지 중부지방으로가면 층꽃풀이라고 부르는 이치와 같은거지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구별이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봄맞이꽃 님의 구분에 같은 생각입니다.
이야기의 실마리를 제가 만들어도 될까요?
그냥 비전문가의 상식적인 감각으로 말한다면
1. 목질화
2. 관다발
3. 여러해살이
4. 겨울나기 때 지상부 줄기가 살아 있을 것
이 네가지 모두를 충족해야 나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풀과 나무의 구분은 인간의 편의일 뿐, 생명계에 무슨 경계가 있을까요?
풀인 듯 나무인 듯 중간지대의 생명이 있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은데...
그냥 비전문가의 상식적인 감각으로 말한다면
1. 목질화
2. 관다발
3. 여러해살이
4. 겨울나기 때 지상부 줄기가 살아 있을 것
이 네가지 모두를 충족해야 나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데 풀과 나무의 구분은 인간의 편의일 뿐, 생명계에 무슨 경계가 있을까요?
풀인 듯 나무인 듯 중간지대의 생명이 있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