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작성일 06-04-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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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오르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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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슴을 실감합니다.
아직은 삭막한 산에 생강나무가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봄의소리가 온 -산을 울긋불긋 만듭니다..
저 바위 구석 구석에 꽃이 피었을 것만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