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김소월)
작성일 06-03-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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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기가 역겨워가실때에ㅡㄴ
영변의 약산 진달래 아름따다 가시길에 뿌리오리다..
신불산중턱..
댓글목록 6
벌써 진달래가요?...배경으로 보이는 비석이 아련합니다..
진달래 꽃이 피어 있네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우리다. 입술을 깨물며 역심의 시도 아름답지요.
이럴땐 남녁이 좋은디....
금년 진달래 못 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싸뿐이 즈려밟고 지나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