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당신
작성일 06-05-02 02:26
조회 23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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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지요...저 밑에서 손을 흔드는 돌단풍들...
아래로 내려가 물을 건널 수는 없고....
디카로 담자니 광각 3배... 땡겨봤자 겨우 이 정도고....
댓글목록 5
제가 서 있는 곳이 높은 철책 다리랍니다...^^
토담님...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네요...ㅎㅎㅎ 담에는 꼭 양말 벗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멋지세요.ㅎㅎㅎ
맨발로가믄 되는데...흐흐흐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절벽에 야생화,,, 물속엔 물고기가 많을 것 같군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기에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래오래 애석함과 함께 간직되겠지요. 그리고....때론 이런 먼 풍경 속의 모습도 필요합니다. 다들 접사로 댕겨 제가 찍은 건 저의 박물관 사람들도 찾지를 못합니다...ㅋㅋㅋ 섭한 맘 좀 달래지셨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