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칭개와 개망초가 있는 풍경
작성일 06-05-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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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가본 좁은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오니 넓직한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산 그림자가 비친 저수지 둑길에 지칭개와 개망초가 어울려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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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 즐감합니다.
지칭개의 분홍과 개망초의 노랑이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수채화네요... 지칭개와 엉겅퀴를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가시로 구분한다지요.....엉겅퀴는 가시가 있고 지칭개는 가시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