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과 창포
작성일 06-05-28 22:19
조회 33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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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과 창포가 어우러져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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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 즐감합니다.
숨겨둔 곳이었군요...어려운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이쁘게 잘 담아 오셨네요...즐감!
함안군 칠원에서 칠북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난 산길이 있습니다. 그 산길이 끝나는곳에 장춘사란 절이 나옵니다. 제법 올라가야하고 찻길은 있지만 좁아서 오르내리는 차가 마주치면 비켜가기가 곤란한 곳입니다.
색깔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서로의 조화로움에 안온해집니다.
어디예요..보라빛...분홍빛..초록빛...기와...다 그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