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작성일 06-07-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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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하늘은 맑앗습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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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처럼 고저녁한 일출의 채색감이 마음을 평안케 합니다~ 저멀리 앞바다에 떠있는 오륙도가 태양을 향해 꾸벅 큰절을 하고 있네여~^^
여그도 시방 난리 났습니다요. 오늘 또 집이 못 드가겄어요.-.-
서울은 주야로 내리기도 서운한지 오늘 오전내내 퍼부어댑니다- 해를 보니 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