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가치
작성일 06-08-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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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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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넓은 잎사귀로
나물로 무쳐먹고 싶은 유혹에 사로 잡히게 하던 넘입니다.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다는데...
아무도 뜯어 먹지 않는 걸로 보아
맛이 없는 건 아닌지...
그 넘들이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댓글목록 3
믾이 배웁니다 ㄳ합니다 ^^
알리움님 그렇지요. 백양사를 가면 경내의 뒷뜰과 산문에서 산정으로 올라가는 등산길 양쪽으로 한동안 멸가치길이 이어집니다...내년 봄에는 맛을 보고싶습니다..^^.
친구들도 데리고 와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