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작성일 06-11-27 22:38
조회 28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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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이 누워있는듯 가을정취 만끽한 산사
댓글목록 8
누구나 한번 쯤은 가는 곳입니다..고목이 세월을 말해줍니다..사진도 멋있습니다..
나뭇잎은 다 떨어지고 ~
고목위에 이끼 은은한 아침 햇살 들어올땐 멋진 풍경 그려지겠습니다.
고목위에 이끼 은은한 아침 햇살 들어올땐 멋진 풍경 그려지겠습니다.
통도사의 고목이군요.....너무 멋지죠.....?
아름드리나무가 커다란 키로 반겨주지 않든가요...?
맑은 날도 좋지만 비오는날 우산속의 산책길은 더 좋을 것 같아요...
일주문을 지나 소나무 길을 걸으면 솔향기에 흠뻑 취하기도 하지요...
아름드리나무가 커다란 키로 반겨주지 않든가요...?
맑은 날도 좋지만 비오는날 우산속의 산책길은 더 좋을 것 같아요...
일주문을 지나 소나무 길을 걸으면 솔향기에 흠뻑 취하기도 하지요...
갑자기 저 고목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함다.^^
그날 통도사에도 들렀다 가셨나봅니다.
저기 여름날 목백일홍 좋지요. 그리고 대숲도...겨울도 멋지고..그러고 보니 다 좋으네요. ^^
지나치기 쉬운 곳을 이슬초님이 갈춰주셨어요...
고목 느낌이 참 좋습니다. 통도사 다녀온지가 5년쯤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