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와 호수
작성일 06-11-18 22:12
조회 363
댓글 2
본문
한낮의 길이가 짧아진 느낌
서산의 해가 기우는데~
저수지 둑 아래로 빛 은 뻗어 내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라고 했던가 ~
갈대밭을 지나서 둑 위에 올라서면
가을인지 겨울인지
내 자신도 확신이 서질않고
호수의 잔잔한 물결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산의 능선을 바라보면
아직은 가을인줄 믿고 싶어진다.
2006년 11월 14일 포항 오어지에서 ~
서산의 해가 기우는데~
저수지 둑 아래로 빛 은 뻗어 내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라고 했던가 ~
갈대밭을 지나서 둑 위에 올라서면
가을인지 겨울인지
내 자신도 확신이 서질않고
호수의 잔잔한 물결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산의 능선을 바라보면
아직은 가을인줄 믿고 싶어진다.
2006년 11월 14일 포항 오어지에서 ~
댓글목록 2
어디서나 가을 느낌이 가득하네요. 즐감입니다.
갈대밭 멋지네요..갈대가 저리 많은곳에..언제함 가볼까요?
낭만 가득한 글과.사진 잘보고 갑니다.
낭만 가득한 글과.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