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일전국사진대전에 鄕里 (秋)로 입선 하였습니다
작성일 06-12-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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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鄕里 (秋) **
제14회 부일전국사진대전 수상자 명단
◇ 우수상=진영대.
◇ 특선=이지혜 박석동 하성은 하진수 정남호 이재순 김규현 한우석 장만근 김광환.
◇ 입선=강민주 고주서 고태복 권웅원 김규현 김규호 김남수 김민호 김보국 김상덕 김성관 김성복 김성철 김순옥 김시화 김영모(2) 김영호 김용권 김웅년 김윤례 김인하 김정이 김준기 김창환 김충자 김형수 나순이 나해규 남진우 노인호 류영수 박균열 박문규 박미연(2) 박석동 박소현 박영길(2) 박윤조
박정길(bosspark) 박창연 박청태 박해숙 박해순(2) 박현숙 서희교 성훈경 신동선 심민택 안영국 양경석(2) 양광현 양국배 여명수 오경세 오기석 우남철 원옥주 유서영 유승환 유효현 이병기 이상일(2) 이상표(2) 이성수 이성희 이송재(2) 이영민 이윤석 이의혁 이정관 이지혜 이혜순(3) 이희진 임경숙 장대중 장만근 장봉천 장증현(2) 장헌원 장형식 전기태 전유나 정상운(2) 정성근 정영준(2) 정용환 정주호 정철화 정홍기(2) 조대근 조인태(2) 조태경 주정열 지봉원 진영대 최병창 최원락(3) 최진복(4) 최태덕 하성은 하정호 한만선 한영자 허균 허영범(2) 홍종호(2) 홍진용(2) 황해곤. ※괄호안 숫자는 중복 수상
/ 입력시간: 2006. 12.13. 11:52
[제14회 부일전국사진대전]
부산일보사는 지난 11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작․우수작과 함께 특선 10점,입선 131점 등 총 143점의 입상․입선작들을 최종 선정했다.
학춤을 추는 무용수를 담은 대상작 '학처럼'은 능숙한 광선 처리와 안정된 구도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동적인 춤 동작을 클로즈업해 순간적으로 포착한 능력이 뛰어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작에 뽑혔다. 소시민들의 일상을 앵글로 포착한 우수작 '기쁨'은 흑백사진의 묘미와 원근감을 잘 살려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는 출품작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았고 작품 소재가 다양화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중평이다. 예전에는 문화행사,종교 분야,촬영대회 사진 등 소재가 한정됐지만 올해는 생활주변,스포츠,풍경 등 소재가 풍부해지고 다양화됐다. 특선 이상의 입상작들이 각기 다른 소재의 작품들로 이뤄졌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타 공모전의 경우 출품수가 줄어드는 추세에서 출품작의 수가 증가한 것도 고무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4명이 총 1천506점을 출품해 출품작 수가 지난해(402명 1천376점)보다 늘어났다. 이는 부일전국사진대전이 심사의 엄격성과 공정성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부산 407점,경북 219점,서울 189점,경기 152점,대구 127점,경남 105점,울산 70점,충남 49점,강원 44점,대전 43점,전북 32점,충북 21점,인천 19점,제주 15점,전남 10점,광주 4점이었다. 컬러사진은 1천361점,흑백 145점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유병주 심사위원장은 "틀에 박힌 구도를 지녔거나 내용이 전혀 없는 작품들도 많이 보여 참신한 시각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더 많이 출품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디지털 문화의 확산에 따라 합성사진의 수용 여부에 대한 기준점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절차는 까다롭게 진행됐다. 심사위원별로 두 차례의 후보작 올리기와 세 차례의 낙선작 가리기를 거친 뒤 토론과 투표를 통해 입선․입상작 143점을 선정했다. 여기서 다시 각각 두 차례의 후보작 올리기와 낙선작 가리기를 통해 12점의 입상작 후보를 뽑았다. 심사위원들은 12점 가운데 토론과 채점을 통해 대상작,우수작,특선을 가려냈다.
심사는 김장환(부산사진대전 초대작가/부산),양성철(대구산업정보대학 사진영상과 교수/대구),안홍국(경운대 사진영상학과 교수/구미),김경환(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부산),이상일(부산일보 편집위원/부산),유병주(대전사진대전 초대작가/대전),박상기(경남사진대전 초대작가/통영) 등 7명이 맡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부산일보사 1층 로비 부일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상, 입선작들은 내년 1월 12~18일 부일갤러리에서 전시된다. 051-461-4438.
제14회 부일전국사진대전 수상자 명단
◇ 우수상=진영대.
◇ 특선=이지혜 박석동 하성은 하진수 정남호 이재순 김규현 한우석 장만근 김광환.
◇ 입선=강민주 고주서 고태복 권웅원 김규현 김규호 김남수 김민호 김보국 김상덕 김성관 김성복 김성철 김순옥 김시화 김영모(2) 김영호 김용권 김웅년 김윤례 김인하 김정이 김준기 김창환 김충자 김형수 나순이 나해규 남진우 노인호 류영수 박균열 박문규 박미연(2) 박석동 박소현 박영길(2) 박윤조
박정길(bosspark) 박창연 박청태 박해숙 박해순(2) 박현숙 서희교 성훈경 신동선 심민택 안영국 양경석(2) 양광현 양국배 여명수 오경세 오기석 우남철 원옥주 유서영 유승환 유효현 이병기 이상일(2) 이상표(2) 이성수 이성희 이송재(2) 이영민 이윤석 이의혁 이정관 이지혜 이혜순(3) 이희진 임경숙 장대중 장만근 장봉천 장증현(2) 장헌원 장형식 전기태 전유나 정상운(2) 정성근 정영준(2) 정용환 정주호 정철화 정홍기(2) 조대근 조인태(2) 조태경 주정열 지봉원 진영대 최병창 최원락(3) 최진복(4) 최태덕 하성은 하정호 한만선 한영자 허균 허영범(2) 홍종호(2) 홍진용(2) 황해곤. ※괄호안 숫자는 중복 수상
/ 입력시간: 2006. 12.13. 11:52
[제14회 부일전국사진대전]
부산일보사는 지난 11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작․우수작과 함께 특선 10점,입선 131점 등 총 143점의 입상․입선작들을 최종 선정했다.
학춤을 추는 무용수를 담은 대상작 '학처럼'은 능숙한 광선 처리와 안정된 구도가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동적인 춤 동작을 클로즈업해 순간적으로 포착한 능력이 뛰어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작에 뽑혔다. 소시민들의 일상을 앵글로 포착한 우수작 '기쁨'은 흑백사진의 묘미와 원근감을 잘 살려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는 출품작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았고 작품 소재가 다양화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중평이다. 예전에는 문화행사,종교 분야,촬영대회 사진 등 소재가 한정됐지만 올해는 생활주변,스포츠,풍경 등 소재가 풍부해지고 다양화됐다. 특선 이상의 입상작들이 각기 다른 소재의 작품들로 이뤄졌다는 점이 이를 잘 보여준다.
타 공모전의 경우 출품수가 줄어드는 추세에서 출품작의 수가 증가한 것도 고무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4명이 총 1천506점을 출품해 출품작 수가 지난해(402명 1천376점)보다 늘어났다. 이는 부일전국사진대전이 심사의 엄격성과 공정성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부산 407점,경북 219점,서울 189점,경기 152점,대구 127점,경남 105점,울산 70점,충남 49점,강원 44점,대전 43점,전북 32점,충북 21점,인천 19점,제주 15점,전남 10점,광주 4점이었다. 컬러사진은 1천361점,흑백 145점이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유병주 심사위원장은 "틀에 박힌 구도를 지녔거나 내용이 전혀 없는 작품들도 많이 보여 참신한 시각과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더 많이 출품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디지털 문화의 확산에 따라 합성사진의 수용 여부에 대한 기준점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절차는 까다롭게 진행됐다. 심사위원별로 두 차례의 후보작 올리기와 세 차례의 낙선작 가리기를 거친 뒤 토론과 투표를 통해 입선․입상작 143점을 선정했다. 여기서 다시 각각 두 차례의 후보작 올리기와 낙선작 가리기를 통해 12점의 입상작 후보를 뽑았다. 심사위원들은 12점 가운데 토론과 채점을 통해 대상작,우수작,특선을 가려냈다.
심사는 김장환(부산사진대전 초대작가/부산),양성철(대구산업정보대학 사진영상과 교수/대구),안홍국(경운대 사진영상학과 교수/구미),김경환(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부산),이상일(부산일보 편집위원/부산),유병주(대전사진대전 초대작가/대전),박상기(경남사진대전 초대작가/통영) 등 7명이 맡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부산일보사 1층 로비 부일갤러리에서 열린다.
입상, 입선작들은 내년 1월 12~18일 부일갤러리에서 전시된다. 051-461-4438.
댓글목록 9
축하 드립니다.
단풍든 담쟁이와,
슬레이트에 비치는 빛이, 아름다운 사진 이로군요.
단풍든 담쟁이와,
슬레이트에 비치는 빛이, 아름다운 사진 이로군요.
사진을 보면 고향냄새가 물씬 납니다.. 보기좋습니다..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담장위의 이끼와 스레이트와 담쟁이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네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해묵은 담장에 담쟁이덩굴의 색감도 그만인데.......스레이트 왼쪽에 길게 늘어져 있는 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궁금해서 여쭙는데...필카겠지요...요즘 디카 사진도 출품이 가능한지요...^^.
궁금해서 여쭙는데...필카겠지요...요즘 디카 사진도 출품이 가능한지요...^^.
신경식님 안녕하세요 ```^L^``` ... ♪♬
요즘 야사모에 조금 뜸 했습니다
최근 공모전은 대부분 필카. 디카 관계 없이 출품 할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디카 사진 입니다(소니DSC-V3) 올초 우리 야사모회원님에게 인계하였습니다.
요즘 야사모에 조금 뜸 했습니다
최근 공모전은 대부분 필카. 디카 관계 없이 출품 할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디카 사진 입니다(소니DSC-V3) 올초 우리 야사모회원님에게 인계하였습니다.
영남지부 경사입니다.
왕으로 축하드려야 할 듯...
다음에 정회원 가입하시면 한턱 단단히 쏘셔야 할 듯 싶습니다..ㅎ.ㅎ
왕으로 축하드려야 할 듯...
다음에 정회원 가입하시면 한턱 단단히 쏘셔야 할 듯 싶습니다..ㅎ.ㅎ
역시 bosspark 님이십니다. 축하합니다.
계속 좋은 사진 많이 보여 주세요... ^^.
계속 좋은 사진 많이 보여 주세요... ^^.
축하합니다. 좋은 작품 많이 볼수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가을秋 전령답게 어울립니다
오레묵은 스레트지붕과 담쟁이 이끼...
축하드립니다
오레묵은 스레트지붕과 담쟁이 이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