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세월을 그리워 하시다가 만난 꽃 한송이 인가요 ?
그리움의 복수초인가요 ?

어느세월에.. 한번 만나볼까 말까 하네요.. 나무와 꽃이..

이끼 아치밑에 빛을 담고 있는 복수초...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벌써 꽃잎이 시들기 시작한건가요?

고목과 이끼..새로운 생명...
멋집니다 ^^

많은 세월을 느끼게 하는군요
지친 꽃위로 오래되어 스러진 나무덩굴하나
그리고 오랜 세월을 견디어 낸 이끼....

아이~구 해학님 귀똥차게 담으셧네요.
복수초가 환상의 나래를 펼쳤군요. 즐감합니다.

세월의 덧없음이 나무위에 낀 이끼와 어우러진 북수초...
바위틈새 피어난 복수초의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예쁘네요...

시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바위와 나무사이에 피어난 복수초를 다 보시고~~~ 멋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