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五倍子)
작성일 07-09-22 23:45
조회 7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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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의 벌레혹.
불규칙한 돋이를 가진 자갈색 주머니 모양으로서
50% 이상의 타닌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9~10월쯤 오배자속의 벌레가 나가기 전에 따서 말려
설사·치질·출혈 따위의 약재나 물감으로 쓴다.
촬영일 : 2007년 9월 22일
댓글목록 5
무셔버여
아름다움을 뛰어넘엇기에
마음마져 무뎌져여**
아름다움을 뛰어넘엇기에
마음마져 무뎌져여**
이 나무가 붉나무란 말입니까?
붉나무가 일명 오배자나무라 불리우지요...
벌레혹인 오배자가 한약재로 귀한 재료라고 하더군요...
벌레혹인 오배자가 한약재로 귀한 재료라고 하더군요...
울퉁불퉁 주머니...재밌게 생겼어요...
벌레는 안보고 싶어요...ㅠ-ㅠ;
그래도 정보는 감사합니다~ㅋ
벌레는 안보고 싶어요...ㅠ-ㅠ;
그래도 정보는 감사합니다~ㅋ
추석전 뒷산에 올랐다가
붉나무를 만나
오배자를 따서 말리는 중입니다
곱게 염색하려구요^^
붉나무를 만나
오배자를 따서 말리는 중입니다
곱게 염색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