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을 아는가~.~
작성일 07-10-10 23:49
조회 616
댓글 11
본문
어떠슴까
맛잇슴까
맛없어여
ㅋㅋㅋ
난 맛잇는데
아녕
메라구여
지금 꿀을 먹구 잇잖아여
누가 멀 먹슴까
안보여여
그람
안경을 쓰소
하~
바보루 취급함까
아녀
내가 멀 잘못본 모양임다
그랴여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져
마음이 닫혀잇으믄
모든게 어려버여
누구는 아적두
마음의 문이 닫혀서
성질을 죽이지 못해
아직두 더러븐 성질이나여
세월이 지나야해여
하루아침에 되남여
그랴여
지나구나믄 헛된것인걸~.~
맛잇슴까
맛없어여
ㅋㅋㅋ
난 맛잇는데
아녕
메라구여
지금 꿀을 먹구 잇잖아여
누가 멀 먹슴까
안보여여
그람
안경을 쓰소
하~
바보루 취급함까
아녀
내가 멀 잘못본 모양임다
그랴여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져
마음이 닫혀잇으믄
모든게 어려버여
누구는 아적두
마음의 문이 닫혀서
성질을 죽이지 못해
아직두 더러븐 성질이나여
세월이 지나야해여
하루아침에 되남여
그랴여
지나구나믄 헛된것인걸~.~
댓글목록 11
낼 지가 아침일찍 담양을 가여
그냥 감다
그랴기 때문에
더 올리지 못하구 나감다
지송해여
댕겨와서
인가하갓슴다
꾸ㅡ벅
~^.*~
그곳에 무슨 산두 잇다구하던데
ㅋㅋㅋ
그냥 감다
그랴기 때문에
더 올리지 못하구 나감다
지송해여
댕겨와서
인가하갓슴다
꾸ㅡ벅
~^.*~
그곳에 무슨 산두 잇다구하던데
ㅋㅋㅋ
용담과 꿀벌이 아주사이좋게..
랑대붐다
뽀뽀가 인상적임다
ㅎㅎㅎ
뽀뽀가 인상적임다
ㅎㅎㅎ
아이고~ 이거 맘이 나쁜가벼요~!
보이긴 헌디, 쬐끔 희미하게 보여서리...^6^
보이긴 헌디, 쬐끔 희미하게 보여서리...^6^
급한 마음에
정신을 못차려서
첫번째가 히미함다
ㅋㅋㅋ
정신을 못차려서
첫번째가 히미함다
ㅋㅋㅋ
용담이 문 닫기 전에 나와야 할텐데....ㅉ
가만히 지켜보앗는데
동작이 넘 빠르더라구여
하여
스피드하게 움직이더라구여
ㅋㅋㅋ
동작이 넘 빠르더라구여
하여
스피드하게 움직이더라구여
ㅋㅋㅋ
이 맛은? → 아마도 꿀맛일 겁니다.ㅎㅎ
아~
꿀맛이 둏군여
ㅎㅎㅎ
꿀맛이 둏군여
ㅎㅎㅎ
벌놈이 꿀맛에 정신이 없군요. 온몸을 전부 집어 넣고 만남의 광장을... 인간은 늘 겉만을 멤돌고 속, 즉 내부와의 접촉이 어려운데 이놈의 벌은 앞뒤 안가리고 완전 투신하여 내면과의 만남을 이루고저 하네요. 벽암록에 보면, 보름에 달을 만난 조개가 입을 벌리고 달과 충분한 교감을 이루고 난후 더욱 영롱한 진주가 되듯이 이 벌이 물고 간 꿀 역시 충분히 열매를 맺어 그 맛이 남다른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랴져
만남과 교감
증말 둏은 단어임다
우리들두
만남과 교감이
순수이성이엇스믄 둏갓슴다^.^*
만남과 교감
증말 둏은 단어임다
우리들두
만남과 교감이
순수이성이엇스믄 둏갓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