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_-
작성일 07-10-13 17:02
조회 720
댓글 9
본문
이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 까요? ㅋㅋ
알아 맞혀 보세요..ㅎ
알아 맞혀 보세요..ㅎ
댓글목록 9
애벌레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암거두 없더만요..ㅎㅎ
요거이 유리산누에나방이던가?..참나무산누에나방?? 고치라고 하던데...^^*
요거이 유리산누에나방이던가?..참나무산누에나방?? 고치라고 하던데...^^*
벌레집.. 딩동댕.. ㅎ.ㅎ자문자답ㅋㅋ.
고치가 단단히 매달려 있군요.
유리산누에나방고치이며 또는 팔마구리라고 부른답니다.
옛날 제가살던 동네에서는 대추나무에 흔하게
매달려 있었습니다.
옛날 제가살던 동네에서는 대추나무에 흔하게
매달려 있었습니다.
참 예쁘게 담으셨네요.
봄인지 초여름인지 담았는데 별루 이뿌지 않았답니다.
봄인지 초여름인지 담았는데 별루 이뿌지 않았답니다.
산누에나방고치는 유리산누에나방이나, 참나무산누에나방이나 고치의 형태로 만은
잘 알수가 없답니다.
산누에나방 유충은 상수리나무등 참나무류 뿐만 아니라 황철나무,느룹나무등의 잎을
두루 섭렵 하다가 네잠을 잔뒤에 고치를 짓게 되지요.
여기서 뽑은 실은 천잠이라고 하여 품질이 뛰어나 과거부터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중 으뜸이라고 합니다.
산누에나방은 이런 고치 안에서 번데기의 형태로 겨울을 납니다.
그래서 정답은 산누에나방 번데기가 되겠습니다.ㅎㅎㅎ
잘 알수가 없답니다.
산누에나방 유충은 상수리나무등 참나무류 뿐만 아니라 황철나무,느룹나무등의 잎을
두루 섭렵 하다가 네잠을 잔뒤에 고치를 짓게 되지요.
여기서 뽑은 실은 천잠이라고 하여 품질이 뛰어나 과거부터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중 으뜸이라고 합니다.
산누에나방은 이런 고치 안에서 번데기의 형태로 겨울을 납니다.
그래서 정답은 산누에나방 번데기가 되겠습니다.ㅎㅎㅎ
산누에나방류의 고치가 저리 생겼구요...
속은 원래 번데기가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이 다른 포식동물에게 먹힌 상태입니다...
속은 원래 번데기가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이 다른 포식동물에게 먹힌 상태입니다...
크악
먹힌 상태라믄
넘 슬퍼여ㅠ.ㅠ
먹힌 상태라믄
넘 슬퍼여ㅠ.ㅠ
유리산누에나방 고치가 아닌가요? 산누에나방은 이미 끝난 상태이고요........
연 1회 발생하며 유충은 6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노숙 유충이 되고 다시 번데기가 된다. 늦가을에 성충이 되어 부근 나뭇가지에 산란하며 알로 월동을 하는데, 점차 색깔이 변하여 이듬해 봄에 부화하여 유충이 된다----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11월까지 웬만한 산에 가면 볼 수 있는 개체입니다.
저 정도이면 이미 우화하여 날아가버린 다음이겠지요.
그래서 속에는 검으스레한 탈피각만 남아있고요...........
연 1회 발생하며 유충은 6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노숙 유충이 되고 다시 번데기가 된다. 늦가을에 성충이 되어 부근 나뭇가지에 산란하며 알로 월동을 하는데, 점차 색깔이 변하여 이듬해 봄에 부화하여 유충이 된다----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11월까지 웬만한 산에 가면 볼 수 있는 개체입니다.
저 정도이면 이미 우화하여 날아가버린 다음이겠지요.
그래서 속에는 검으스레한 탈피각만 남아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