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생명력
작성일 07-12-09 20:40
조회 93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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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유난히도 무더웠던 6월의 어느날.....
강원도 고성의 어느 아파트 공사장 담장에
인동덩굴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띠는 인동덩굴.....
철봉을 감고 자라는것이 아니고
철봉속에서 자라 세상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강원도 고성의 어느 아파트 공사장 담장에
인동덩굴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띠는 인동덩굴.....
철봉을 감고 자라는것이 아니고
철봉속에서 자라 세상구경을 하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11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만한 일이네요!
ㅎ,ㅎ 오래도록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야생화의 매력이구요..
우리집 인동보다 쪼금 더 이쁘네요. ^^
헌신적인 사랑,부성애가 느껴집니다^^
인동초 꽃말처럼~~
인동초 꽃말처럼~~
지난 초여름 봤던 녀석인데 까먹었다가 스피드웨이님 덕택에 이 녀석이 인동덩굴인걸 알았슴돠^^
저노무 전선이 방해를 하네요. 전선만 아니라면 얼매나 좋았을까!! 아쉽습니더.
세상에이런일이....
좀 황당하지만, 저렇게 키워 보고 싶네요^^
거기에 흙이 있었나보군요...
불쌍해라~~~
불쌍해라~~~
어떻게... 이렇게 자랄수가있죠??
인동이 올라간겜까
아님
화분을 올려논겐까
이상타!?!?!?!?
아님
화분을 올려논겐까
이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