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고치)
작성일 08-01-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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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말 포천에 출장 갔다가 찍어왔습니다...
댓글목록 8
그눔 이름 참 길다.
산누에 나방으로 알았더니
앞에 오색긴꼬리까지 붙었네요.
어릴때는 팔마구리집 이라고 불렀는데.
산누에 나방으로 알았더니
앞에 오색긴꼬리까지 붙었네요.
어릴때는 팔마구리집 이라고 불렀는데.
산누에나방류의 고치가 거의 이런 식이죠... ^^
그냥 지나치시질 않으셨구먼요^^
그 녀석 참 이쁜 곳에 사네!!!
그 녀석 참 이쁜 곳에 사네!!!
그런데 벌려보면 이미 나방이 되어 날라가 버렸습니다.
가을에 어디엔가 산란을 하고 지금은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을에 어디엔가 산란을 하고 지금은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절반 이상은 다른 포식자에게 먹히거나 알받이를 하게 되죠...
이것도 멋진 꽃이네요^^
이놈 집에도 하나있는대...
아~
이 아이의 이름이
이리두 긴~지
예전엔 몰랏슴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리두 긴~지
예전엔 몰랏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