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를 더 낮추고 노출 한두단계 마이너스로 ~
배경의 산봉우리 없이 파란하늘만 두고 여러장 담아 보시지 않고...

소나무도 구분하던데... 저건 육송인가요!!!

육송(陸松) = 소나무
소나무의 종류를 분류하지않고
이를테면 해송이나 리기다소나무 등등을 제외하면 육송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곳엔 조선소나무란 단어도 나오던데 ~

육송(陸松) = 적송(赤松), 여송(女松), 조선소나무
잎은 두 잎이 모여나는 피침 모양의 2엽송이며 , 잎의 색깔이 연하고 부드럽다..
적송은 수피의 색이 붉은색을 띠고 있기에 붙여진 이름이고,
육송은 내륙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기에,
여송은 잎이 다른 종류들에 비해 잎이 연하기 때문에 붙여졌다.
이와 같은 종류의 명품나무는  금강소나무, 처진소나무 등이 있다.

분재로 사용하는 것은 주로 해송을 많이 사용하며, 육송은 정원수로 많이 사용한다.
이중에서도 분재로 사용하면 육송이 해송보다는 좋아 보인다. 라고 하는군요.

저 소나무 사는게 조금은 고단한가봐요
수세에 비해 많은 수의 솔방울을 달고 있네요
본능이라지요
자신의 생이 위태롭다 느껴지면 번식을 위해 많은 수의 씨앗을 만든다하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참으로 열심이지요...

튼실험과
용기를 불러 일으키구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