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
작성일 08-03-19 22:04
조회 876
댓글 3
본문
야생화사이트에 민물고기까지,,,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다면 공감하실것 같은
어제는 맑은물이 졸졸흐르는 계곡에서
또 가재가없나 하는생각으로 돌을 들춰 보았는데...
역시나 가재는 보이질않고 물에젖은 낙엽아래에는
도롱뇽과 버들치만이 놀고있었네요.
버들치가 맞는지 송사리가 맞는지
제가 어렸을적엔 이 민물고기는 거들떠보지도 않던것인데
그냥 우리지방 사투리론 뻐들뭉치라고 불렀던것
자세히보니 참 깔끔하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맑은물에서만 산다는
산천어 본적은 없지만 산천어를 닮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주: 잠시 모델이 되어주었던 버들치는 다시 물속으로 돌아 갔습니다.
2008년 3월 18일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다면 공감하실것 같은
어제는 맑은물이 졸졸흐르는 계곡에서
또 가재가없나 하는생각으로 돌을 들춰 보았는데...
역시나 가재는 보이질않고 물에젖은 낙엽아래에는
도롱뇽과 버들치만이 놀고있었네요.
버들치가 맞는지 송사리가 맞는지
제가 어렸을적엔 이 민물고기는 거들떠보지도 않던것인데
그냥 우리지방 사투리론 뻐들뭉치라고 불렀던것
자세히보니 참 깔끔하게 생겼더군요.
그래서 맑은물에서만 산다는
산천어 본적은 없지만 산천어를 닮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주: 잠시 모델이 되어주었던 버들치는 다시 물속으로 돌아 갔습니다.
2008년 3월 18일
댓글목록 3
튼튼허구 강헌 버들치이군여^.^
ㅎ.ㅎ 좋겠습니다...버드락치..
고향에서는 '중타리'라 해서 그런줄만 알고 나중에 찾아보니 정명이 버들치...,
이명 중에 '중택' 이라는 것이 있긴 있더만요...
산천어는 버들치에 비해 등치가 10배이상 큰것 같습니다.
이명 중에 '중택' 이라는 것이 있긴 있더만요...
산천어는 버들치에 비해 등치가 10배이상 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