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기도
작성일 03-10-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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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르게 서 있는 저 나무들아
나는 무릎 꿇은채 걸어가리
기도할 곳을 만나는 그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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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소나무들은 따뜻해서 가지를 축 늘어뜨리고 커 갑니다.
수많은 풍상을 안고 있는 나무로군요. 난 저런 소나무가 좋더라...
가지치기를 한 모양인데 이상하게 잘랐네요.^^
겸손한 나무를 만나셨군요^^
민족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