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 정상에서
작성일 03-10-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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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얼마 전에 갔던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고사리 분교가 있었던 자리를 지나 재약산 정상에 섰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뿌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 4사람 외 아무도 볼 수 없었던 정상에서 급하게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니 주변은 컴컴해 지더군요.
댓글목록 5
하늘이 열리고 있군요 즐감!!!
멋진 세계를 연출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한땐 산을 엄청 다녔답니다 그대가 본 빛들처럼 무언가 열심히한 자들이 볼 수 있는게지요
영남알프스중의 하나이지여 억새군락이 정말로 은빛의
어두워지면서 등반사고가 많이 발생된다지요. 하산길은 천천히..여유를 가지고..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는군요.
아름다움을 향해
어둠을 몰아내는
빛일레라~~
어둠을 몰아내는
빛일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