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작성일 03-10-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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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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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저런 내공을 쌓으려는지..... 휴~~우
ㅋㅋ 터미널.자그마한 터미널 머 배들어오는 곳이라구 하던것 같던데요?
예하리로 해서 철길이 있었습니다....지금도 예하리 두량못가는길에 보면 그 흔적이 남아있답니다.
달님!예전에 삼천포에 기차가 다녔다는 소리는 처음 들었습니다.그라고 풍금님!! 삼천포 까지만 간 겁니더^^*
예전에는 삼천포에도 기차가 다녔어요....
삼천포 -어려서 삼천포란 정거장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곳이 그곳인쥐?
어딜 가시다가.. 삼천포로 빠지셨을까...
해질녘의 하늘색은 정말 이뽀요....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시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실안의 낙조를 잡으셨네요. 삼천포 8경중 하나라지요?
사진으로 보아도 해질 무렵의 기운을 느낄 수 있네요.
삼천포... 한번도 못가 봤는데...
저 해가 산꼭대기 걸려 있을때 저는 연륙교를 건너고 있었답니다...일요일날....
으~아~~~멋진 해질무렵이군요.. 기가 쪼매 죽심더..~~
절박함을
여유로움으루^.^
여유로움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