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서강
작성일 03-10-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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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고운 고기들이 떼지어 다니던 아름다운 강이었습니다.
지금은 녹조가 잔뜩 끼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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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에서 집에서 연기만 모락모락피어오른다면.....
선돌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것 같습니다.저 쪽에 찻집이 저의 단골집입니다.^*(^
저는 바닥이 환하게 보여서 그런 줄로만..
바닥이 드러나게 맑은 강원도 특유의 계곡인데요. 정말 좋습니다.
그래도 멋지게만 보입니다..^^
물빛이 아주 고은데, 녹조 때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