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청춘
작성일 03-11-04 17:22
조회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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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암산
댓글목록 7
가보고도 싶고..살포시 눕고도싶고...
보기 좋습니다.
야사모는 마음들이 다 통하나봐요. 저도 이렇게 찍고 싶더만요.
오늘 낙엽을 헤치며 길을 만들며 산길을 헤매었답니다. 오랫만의 풍요로운 자유를 누렸습니다.
푸스럭 부스럭 소리 들으며 밟고 싶어라!!
시몽, 들리느냐. 낙엽밟는 소리가.....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