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의 새벽
작성일 03-11-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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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러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일출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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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보름알 ! 어릴 적 멱감던 고향 바다 !
아름답네요. 즐감입니다.
새벽은 마치 온 세상을 푸른 물감에 살짝 빠드린 듯 하지요.
또 가보고 싶은곳~
아...바다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