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작성일 03-11-10 21:38
조회 563
댓글 12
본문
주남저수지에서
댓글목록 12
지부장님 저도 방위 제대 했는데요. 그렇지만 잘 키운 방위 하나 열 현역 안 부럽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선홍빛 단풍잎과 열매의 새까망함의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멋져 보입니다. 그 열정이...식지않는~
박기하님은 시적이시네여~
제방에 단풍이 멋지네여.
개옻잎이 다 떨어지고 한장만 남았으면 배호의 마지막 잎새가 될뻔 했는데...
개옻잎이 더 떨어져야 하는디...마지막 저 가지의 잎이 막차를 탔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아이쿠!!~~그러내요 다른 의도는 없습니더.그냥 웃으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해 해 주이소^^*
박기하님 울 님중에 방위받은신 분이 계신면.....
빨간 개옻나무잎의 단풍같네요.
ㅋㅋㅋ.차를 타고 제방을 지나다가 단풍이 눈에 띄길래 찍었습니더. 아!~전방고지의 깃발을 방위들이 뽑아 와 주남에 꽂아 놓은 것 같네요.ㅋㅋㅋ
전방고지에 꽂아둔 깃발이 왜 주남저수지 까지 왔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