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지 섭다리
작성일 03-11-10 17:05
조회 87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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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 섭다리의 모습입니다.
2003.11.10
댓글목록 16
강물이 얼어붙어 배가 다닐 수 없는 겨울을 나기 위한 다리라고 하지요. 운치있고 멋지네요.^^
섭다리의 전설이 궁금해집니다.
저 위를 걷는 느낌이 어떨까...궁금..
꽃향기님 정자아래 아우라지 처녀상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섭다리 건너 저 돌계단 지나 멋진 정자에 올라가서 쉬고 싶네요~
아마 섭다리는 조상들의 지혜를 다시 후손들에게 알려주고자함이 아닌지요?
눈이 내리면 정말 멋있지요.
섭다리 밟아 보고 싶습니다..^^
홍수나면 떠내려가지 않나요 ?
섭다리 전설을 아시나요?
다리를 만드는 이유가 있을 법 한데....안그런가요?
해마다 이만 쯤~ 동네의 중지를 모아 튼실한 섭다리를 맹근다지요~~
자주 보수를 해야될 것 같네요. 시멘트로 만든 다리는 비교도 할 수 없지요.
박정선님을 위해 흰눈이 덮힌 섭다리를 담아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지요
눈이 내렸다면 아주 운치 있어 보이겠는데요 ..
정성을 다험이
아름다움게
사랑스럽게^^
아름다움게
사랑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