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이방과 적교 사이로 비오는날 우포늪에 가서 재두루미와 청둥오리 밖에 못 봤습니다. 풍경이 멋있습니다.

  저 하늘에 날아가는 새는 기러기 같네요.

  우포늪엘 자주 가시네요.

  멋진 모습...지부장님 잘보고 갑니다..넘 멋져요

  우포늪에도 철새들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저 철새들도 남과북의 하늘에 평화를 심어주려 다니겠지예?

  훨~~~  훨~~~    자유의 세계로 나도 날고 싶다

  철새마져 또렸하네요. 내 기계로는 그냥 철새의 모습도 안 찍힐텐데..ㅠㅠ

  내는 간다고 들었는데 안데불고 가데예... 멋져요...  철새의행열이..

  다우리님!! 어제 댕겨 왔심더. 전화를 하려고 하다가 지가 저녁 약속이 있었으리 그냥 왔심더.

  헉~!! 멋진 모습 담으셨네예~~

  무심한 제 새떼는 어디메로 가는가...

  지부장님 우포늪에 언제 다녀 가셨습니까? 현재 우포늪에는 노랑부리 저어새 한쌍이 와 있는데 못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