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과 석양
작성일 03-11-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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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노을에 취해있는 용담을 데려왔습니다.
강릉에서
2003.11.23
댓글목록 12
귀니아빠님, 한송님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그져 흉내를 내어보았을 뿐인데....
이런 거 보면 내사 마 부끄러버서...
시골낭군님의 솜씨도 이제 보통이 아니시군요.즐감 합니다.
서영숙님 과찬을, 이제 막 입문한 초보의 모습입니다.
낭군님앵글안에 들어가면 모든사물은 작품화되는군요..
저녁 놀보다는 차라리 이른새벽 분위기 입니다. 본적없는 고요함이 어둠을 휘감습니다.
구도...느낌...굿입니다
즐감합니다.**^^*****
강골있는 늙은 무장의 모습입니다. 다만 사라져가는......
새로운 느낌의 용담입니다...
좋습니다~^^
멋진 작품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