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구절초
작성일 03-11-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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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노을을 바라보는 외로운 구절초를 담아 보았습니다.
200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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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누구를 위한 그리움입니까?
꽃으로 만든 솟대? 즐감입니다.
꽃의 영혼을 위한 노래...
다 나무늘보님과 불암바위님 덕분이지요
늦게라도 간 보람이 있군요
꽃의 영가같은 사진이네요.
앙~~눈물난당..ㅠㅠ
와 ~ 시골낭군님 작품중 새로운 모습입니다 .
그렇네요. 요즘은 시간이 좀 나드래도 어디에 가서 꽃을 찾나? 씁쓸해 지네요.
김동섭님, 우리꽃들이 하나, 둘 떠나가니 쓸쓸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움이 가득하군요? 누군가 기다리는듯......
요즘 시골낭군님의 심정인가요? ^^ 지는 해를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