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바다는...
작성일 03-11-28 10:21
조회 89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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쟂빛으로 물든 하늘과바다는 자꾸 다른 그림을 펼쳐보입니다.
지금 담은 풍경..
댓글목록 21
약간 무섭고 으시시하네요
낯익은 풍경이네요 사진찍으신곳(영도)에서 부산항을 네시간이 넘도록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는..........^^
시커먼 바닷가 매미땜시 무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아니 저바다가 베란다에서 찍힌거라구요? 와 부럽습니다..그곳에 가고싶다.
멋있네요...무섭기도 하고....장대합니더
SF영화의 한장면 같군요
하늘이 흐릴땐 언니마음도 흐릴까요??
이슬초님이 서 계신 창가가 눈에 그려집니다.
우리, 한달씩 바꿔 살면 어떨까요?
산만보고사는 참꽃은 바다가 보이는 예쁜 베란다를 가지신 이슬초님이 넘 부럽답니디.
이슬초님, 또 창가에서 바다를 보고 계셨나요?
비가 오는데도 바쁘게 움직이네요 ..
에전에는 비오는날이 너무 좋았는데,지금은 싫어해요. 비오면 건설현장에는 일을 안해서 우리집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있어요 ㅎㅎㅎ
비안오면 낚시하기 좋는 날씨아니가요? 지는 비오는 날과 추운날은 왠지 싫습미더,
꽃소리님 비오는 바다 노래가 있엇나요.! 아님 혼자 지으신건가요. 참 좋으네요..~
비오는 바닷가를 거닐어 보지 못하였는데.....
얼마던지 서게 해드릴텐데.. 한번 오셔야죠. 꽃마리님 얼굴도 봤으니... 정말 반가웠답니다..
그 집의 배란다에 서고 싶습니다.^^~`
먹장구름 아래로 오륙도가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