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암
작성일 03-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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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의 기암으로,소의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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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능선에서 촬영한 우이암이군요 (도봉산사랑)
정말 성모상을 보는 거 같습니다....
산밑에서 보면 딱인데..성모님의모습에 더 맘이 갑니다.
엄마가 아기를 보듬은 모습같은데.........
저도 늘~ 왜 牛耳岩으로 이름이 붙여졌을까..합니다. 이쪽에서 보면 아기예수를 앉고 있는 성모님의 모습인데^^
이양재님 언제 도봉산에 가셨어요, 저는 우이암이 기도하는 수녀의 모습으로 보이는데 어쪄죠
기묘한 모습, 덕분에 즐감입니다.
정말 기이하게 생겼네요.. 웅장할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