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석 ????
작성일 03-12-07 23:25
조회 63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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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도 생겼죠???
정선에서
2003.11.07
댓글목록 13
해국님은 어떻게 옆에 있는 양석을 아시나요????
그 앞에 있는 양석은 왜 안올렸나요?
" 예사로운 돌이 아니다 " 를 제가 잘못 썻습니다^^ 그런 묘한 사연을 지녔군요.
ㅋㅋㅋ/성인 사이트
낭군님! 정선을 다녀오셨군요.... 얼마전 정선 출장을 갔다가 도로옆에 있는 이음석과 또다른 물건을 찍어가지고 왔죠. 게시판에 올린다는게 조금 부담이되어.... 사진 잘보았슴니다..
거참 묘함 바위 다 있었군요. 즐감입니다.
이 돌은 여인의 은밀한 곳을 그대로 빼 닮았다고하며 음석이라고 부르는데, 이 돌을 만지면 여인들이 바람이 난다고하여 마을에서 흙으로 덮어 놓았는데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다시 파 놓았으며 이러한 일 또한 난향신의 조화라 여겨 이돌을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자손이 귀한 집은 자손번창을 기원하는 뜻으로 이 돌을 드나드는 의식으로 행한다고 합니다.
표지판을 확대하면 안될까요? 사연이 궁금한데......
묘~ 하네요.
동섭님 자연석입니다. 사연이 깊은.....
팻말이 붙어있군요. 자연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뭘까?
한쌍의? 그냥 바위로군요...
????....무엇을 표현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