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주남에 요즘 새가 없다고 해서 오늘 안 갔는데, 실수했군요.

  거울에 비친 맑은 풍경..잘 보고 갑니다.

  정말 고요한 풍경이군요 ^^*

  가까운 거리에 주남저수지가 있어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수면 위에 비친 경치가 끝내줍니다.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듯~~ 지부장님 정말 멋집니다.

  어제 석모도에서 몇백마리의 기러기떼가 논바닥에모여 먹이를 찾는것을 보았습니다.캠코더 촬영으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가보고 싶당...

  으아~~~!!  주남저수지...그리고 저짝의 우포늪...

  저수지에 빛인 나무 그림자가 참 보기 좋군요...

  해질 무렵의 주남저수는 하늘을 날으는 철새들로 장관 입니다. 

  보고 있어도 또 보고싶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