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달 밤바다..
작성일 03-12-21 21:58
조회 63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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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보이나요..
댓글목록 14
이건 확실히 염장샷입니다 ㅠㅠ
밤바다의 야경이 화려하여 크리스 마스 기분이 납니다.
이슬초님~!저 정말 외로워요 글구 추워여~조각달과 밤 바다라는 제목에 더욱...흑흑
오늘 사진은 아니네요. 아마 스무사나흘 쯤으로 압니다. 지금은 새벽녁 눈썹달로 기울어졋더군요..~
사진이 오늘사진 맞나요.어제 그믐달이 걸려 있어야....
지눈에는 황홀 해보이는데요!! 즐감입니다.
조각달과 어우러진 밤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이 동지라네요. 모여서 팥죽 드시면서 외로움을 달래셔유-.
음악이 외로움을 느끼게 하네요...
따스한 불빛과 조각달이 매서운 바람을 잠재우고.....
외로운 달빛이 어두운 바다를 볼까봐.. 조명을 환하게 비추었군요.
아름다워 보이네요. 저 혼자만 분위기 파악이 안되죠? ^.^
외로워 보이지는 않구요. 사실은 쓸쓸해 보이네요^-^
당연히 외롭습니다. 오늘이 음력 28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