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시내를 한 눈에.. 감사히 봅니다..!

  가림님 이곳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제가 따뜻한 한잔의 차는 대접하겠습니다. 물론 운전기사로 채용하여 주시면 기꺼이 안내하겠습니다. 환상적인 동강을 따라 드라이브한번 하시는 것도 정말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한때 정선을 참 자주 갔더랬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정겹게 느껴지는군요 저 시내를 거쳐 동면의 정선소금강 가는 길은 정말 환상이지요 화암동굴,화암약수,몰운대,광대계곡등...지난 가을에도 다녀 왔건만 또 가고 싶어 집니다

  우람한 산 밑에 아늑한 정경이네요. 맑은 강물과 하늘빛이 같은색이구요.

  금수강산님 외갓댁이 이곳 임계였군요, 앞으로 이곳을 오실기회가 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요

  예전 저희 외갓집이 정선군 임계면 이었습니다.매년 두세번은 임계쪽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정선과 여량을 거쳐 갑니다. 올 휴가때도 임계에서 1박하고 고양산에 갔었는데 반천리, 봉정리등이 수해로 인한 피해가 커서 가슴 아팠습니다.

  깨끗하고 아담한 도시군요. 그림같습니다. 다른계절의 모습도 보고싶네요..

  낭군님의 보금자리는 어드메 인지?..^^

  산자수려한 곳이네요. 추운 날씨에 산에 올라 고생하셨습니다.

  크네요.둥그런 시네.......정선이 고향인 분들은 그리워 기차를 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