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새벽녁에...
작성일 03-12-30 10:28
조회 43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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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 않더군요..
댓글목록 13
운제 고문님 댁에서 밤을 새워 봐야겠네요.
누님의 베란다는 화수분이군요. 퍼내도 퍼내도 끝이 없으니..... 새해에도 많이 퍼내 주이소. 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일기예보에는 신년일출은 보기 어렵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찍어서 올렸는데.. 글쎄요. 둥근해오름을 담을수 있으려나요.. 양재님. 이제까지의 야경과 바다풍경은 저의 베란다에서 잡은거랍니다. 천혜의 자연조건이고들 그러네요. 감사드립니다..~
부러워라 베란다에서 저런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좋으시겠다..^^ 따스한 베란다에서 일출의 장관을 보실 수 있는 분은~
04년 새해 아침모습이 기대 됩니다 ..
고문님?이슬초님 이시군요..고문님 질문이요..항구 사진 거의 고문님 베란다에서 찍으시나요?
고문님 1월1일엔 베란다를 지켜셔야 합니다. 기다리고기다리던 새해 밝아오면 생중계 하셔야지예? 즐감하고 들어 갑니다.
지금 잔뜩 흐려서 춥기도 하고.. 을씨년스럽기도... 좀그러네여..~
아름다운 작품 즐감합니다.
즐감입니다^^*
부산은 그러니까 오늘 흐리겠군요......
덕분에 좋은 작품하나 건지셨군요. 부럽습니다. 이런 작품 하나 찍으려면 출사를 나가서 고생 고생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