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의 검단산
작성일 03-12-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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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을 다쳐서 원정등반은 못가고 가까운 검단산을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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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앞으로 발가락이 쏠려서(하산 할때) 많이 부었었는데 지금은 조금 가라 앉았습니다.
메아리님.. 부상에도 불구하고... 역시 못말리는 멋쟁이님들...괜찮으세요..!!
낭군님, 그래서 정상까지는 못가고 중턱까지만 쉬엄쉬엄 올라 갔지요.
건강 조심하셔야죠, 발을 다쳤으면서도 산행을..... 고생하신 덕분에 즐겁게 봅니다.
아스라한 모습이 낯익은 모습입니다.^^
한폭의 그림을 봅니다.
안개속의 시골전경 금방이라도 함박눈이 내릴성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