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살을 뿜으며.
작성일 04-01-13 11:49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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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에 이렇게 열었습니다..
댓글목록 10
먹장 구름으로 인해 햇살의 강렬함을 알게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하느님께서 한자락의 힘을주는 느낌이군요
요란하지 않게 은은하게 뻗쳐 나오는 햇살이네요.
하늘이 열렸군요.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슬초님 또 이쁜사진 올렸셨네요.. 즐감합니다.(오늘 이곳에는 엄청 추운데! 부산날씨는 좀 어떻지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강한 빛줄기를 구름인들 막을소냐 !
마치 하늘에서 선녀가 하강하기 위해서 길을 트는 중인듯..
서서히 하늘이 열리고 있군요 ^^*
구름이 훼방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