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러네요. 계절따라 정취가 다르겠지요. 멋집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계곡의 절경은 오래 보존이 되겠지요? ^^

  저 차도는 여름철은 완전히 폐쇠가 됩니다. 겨울철만 열어 놓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아름답고 이름난? 곳은 결국 저 차도로 인해서 망가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되는데....

  아~  그게 계곡물이었나요??  저는 산 꼭대기라 도로도 끊기고 자갈 있는 곳은 비포장길인 줄 알았네요...ㅋㅋㅋ

  초이스님 제가 계곡물은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좌측에 얼어버린 계곡물이 보이지요, 이곳의 특징은 계곡이 이렇게 잔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서 피서하기에 넘편하여서 인기인가봅니다.

  이 곳이 계곡이여요??  산몬댕이 같은디...

  금수강산님 정선 계곡중에서는 최고인데.....  정선읍에서 동면쪽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여탄리들어가는 곳이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덕산기 계곡으로 이어집니다.

  낭군님 여긴어디래요..저도 정선부근은 웬만큼 다녔는데.. 이곳은 처음 인것같군요.

  역시 정선은 아름다운 곳이 많군요. 즐감합니다.

  겨울임에도 아늑하고 따사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