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 2
작성일 04-01-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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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에서
댓글목록 9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낙조이군요
ㅋㅋㅋ 피고지비님이 조~기 *품잡고 서 있어면 당장 보쌈 해 갈 낍니더.^^*
금빛 일렁이는 바다. 멋집니다.
코트 깃 딱세우고 똥폼 잡고 서있슴 혹시 우찌 될란가....ㅋㅋㅋ
지부장님 땜시 이번 연휴때 먼~길 나서야 겠슴다.
우와, 땅끝에까지 다녀오셨군요... 사진보니 맘이 참 편해집니다. 니다.
지부장님. 한동안 머물고 싶었겟습니다. 너무 멋져서요.~
낙조는 일출의 황홀함은 없어도 그들만의 예술을 창조하는군요.
오늘도 천지에 황금 빛을 뿌리며 해는 어김없이 지는군요. 하루동안 먹이사냥에 피곤했던 큰 고니는 물에 주둥이 쳐박고 벌써 주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