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작성일 04-01-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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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오후 4시경 양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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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 머물렀답니다. 눈위에 발자국 남기면서...
졸졸졸 시냇물소리가 들리는 듯 하군요
정겹게 느껴집니다.
저희 동네에 오셨었군요. 어제 정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남쪽에는 볼수없는 멋드러진 설경 잘 감상합니다. 감사.~~
어디서 본 듯한 편안함이, 만뢰가 모두 눈속에 잠든 듯한 고요함이...
시냇물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눈이 와서 행복한 시간을 간직하셨습니다.
맑은 계곡과 순백의 눈이 어우러진 모습이 쨍~ 소리가 날 것만 같습니다.
구도도 좋고..설경의운치도 최고..멋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