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으면 고갯길 올라가기 쉽지않을터인데 구경 잘하고 갑니다. 봄에 내연산 함 가보고 싶네요.

  멋진 수묵화 한폭입니다.  즐감이네요

  아하 퐝이 그 퐝이었슴까?^^ 눈덮인 모습이 정겹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골짜기가 메워지니, 밋밋한 정경이네요.우구리님 체중이면 눈이 푹푹 빠졌을틴디... 인자 주거따...ㅋㅋ

  청하면에서 상옥으로 넘어가는 길에 내연산 향로봉 능선에 위치한 수목원에서 동해안 쪽으로보고 찍은겁니다.해발 680여미터가 되는가 싶습니다.지가 언제 함그런적 있다 케찌욤...천혜의도시 퐝이라꺼..저희집에서 30분 정도면 갑니다......

  아따 우구리님 존데 사시네....함 가끼요???

  기러기 행렬 뒤에서 찍은거 아뉴??? ^^;;

  와~멋있당....정상에 서 있는 착각이 듭니다.

  와~아 장관이군요. 정말 아름다운 우리 산하 자랑스럽기도 하군요.~

  우구리 님이 직접 그리신 수묵화 인가요...? 사진이 아닌 듯 합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있는 수목원입니다. 동양화같은 계곡 설경입니다. 와아~

  끝없는 험한 준령..우구리님 가슴이 확 트였겠습니다.

  우와!~~~눈이네요? 그런데 내연산 수목원이 어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