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에...
작성일 04-01-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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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불빛이 하나둘 켜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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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다가 부른다
호수처럼 잔잔하군요...
메아리님. 컨부두에 설치된 크레인입니다. 큰 화물선에 컨테이너 실고 내리는.....
가운데 높다란 망루같은 것은 등대도 아니고...
아주 평온 하게 보입니다..바다를 지나는 배들도 소리를 내지않고 조용히 가는듯..
오늘 저녁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평온함입니다. 항구는 항상 달뜨게하는 그 무엇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