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작성일 04-01-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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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에서 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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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풍경 속으로 들어가고 싶군요.
눈이 내리는 허허로운 휴일 마음이 우울하여 꽃사냥으로 맴을 달래구 있는디...지부장님이 저무는 갯가로 여행을 보내주시네... 감사!!!
어장의 모습꺼정 잘 담으셧네요.
자연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기하학적인 도형을 이룬 스치로폼이 멋을 더 합니다.
갯가의 하루가 저무는군요. 인상적입니다.
바다의 멋진 경치도 중요하지만..먹고 사는것도 절실하게 중요하지요..
아닙니더. 양식장 스티로폴 부위 입니더.
바다위에 점점이 보이는 것들이 모두 갈매기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