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작성일 04-01-1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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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창원에서..
댓글목록 6
제연세(?)가 마리님과 비슷합니다~~~~
조금은 쓸쓸하다 하신 금수강산님의 심정에서 연세를 그저 짐작해 봅니다..
로젯티 시중 "뜨지도 않고 지지도 않는.. 황혼에 꿈꾸며" 라는 슬픈 귀절이 생각나는군요. 조금은 쓸쓸한 아름다움 입니다.
내일을 위한 휴식을.......
태양이 남긴 멋진 선물인가요???
해는 꼴깍 넘어가도 빛의 흔적은 아름답게 남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