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호반
작성일 04-01-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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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의 저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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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이 책 몇권 읽은 폭 되네요...태초의 빛이 이랬을까요?
나도 봉숭아님이랑 손톱끝에 봉선화 물들인 이야기 나누며 저 호숫가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싶군요. ^.^
백운호수.. 지난번 서울갓을때 봉숭아님께서 저를 그곳으로 데려가 멋있는 저녁사주시던곳... 정말 운치있는 호수였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봉숭아님..~
저물녁 호숫가를 배회하던 남자가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