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에서(2)
작성일 04-01-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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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도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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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단청의 화려함이 흰 눈과 고드름덕에 더욱 눈부십니다. 하단부의 한 줄기 빛에의한 광선효과도 끝내주구요.
고드름 아래에 서 있다가는~ ㅋㅋ
월정사에도 눈이 많이 내렸군요
무늬가 묘하게 꼭 넥타이 같습니다. ^^*
정말.... 고드름이군요, 수정 고드름...
날카롭습니다.. 상어 이빨처럼..그밑에 함부로 서있다간..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