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오륙도의 모습, 덕분에 즐감입니다.

  그러면 더...올려 실어야 만선이 ? … ☆☆

  물론 그랬죠. 얼마나 짜랏하고 신기하던지...

  참꽃님. 새우깡들고 갈매기와 한참 친구하지 않았나요.  유람선을 감싸돌면서 날으는갈매기떼가 장관이거든요..~

  얼마전 봄날같이 따스한날 오륙도를 도는 유람선에서 섬을 돌때 잠깐 갑판에 나갔었는데도 바닷바람이 장난이 아니던데, 요즘 날씨로는 엄두도 못 내겠는데요. 

  메아리님. 저건 많이 실은게 아닌데요. 배밑 빨간선이 바닷물에 잠겨야 하는데 ... 좀더 실어야겠죠.!!

  웬 짐을 저렇게도 무식?하게도  잔뜩 실었담...^^ (오륙도끼리 속삭이는 말)

  오늘 오륙도는 깨끗하게..선명하게 보이는 군요.